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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지금까지 이런 치킨은 없었다 실적 바닥에 경찰서 내에서 힘도 없는 마약반 실적 바닥에 경찰서 내에서 힘도 없는 마약반. 이리저리 불철주야 출동하지만 실적은 없고,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다. 마약반의 팀장 고 반장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며 팀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있을 때,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들어가게 된다. 범죄조직의 은신처를 찾아낸 마약반은 건너편 치킨집에서 잠복근무를 하게 되는데, 긴 시간 동안 잠복근무를 하기 위해 치킨집을 인수하게 된다. 어쩌다 보니 경찰과 치킨집이라는 2개의 직업을 가지게 된 마약반은 24시간 범죄조직을 감시하면서도 치킨집을 운영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마약반 팀원들의 뜻밖의 능력으로 치킨.. 영화 2021. 11. 26.
1987 - 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꾸다 1987년 대한민국 서울 1987년 대한민국 서울. 스물두 살의 한 대학생의 죽음. 경찰 조사 중 숨진 대학생 그리고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은밀히 행동하는 박 처장과 그의 부하들. 하지만 그것을 막는 최 검사. 하지만 경찰은 수사 중 단순히 쇼크로 인해 사망했다는 결론으로 언론에 거짓 발표를 한다. 거짓에 덮인 사실들은 대학생이 죽은 현장에 고스란히 발견된다. 부검의 결과는 고문에 의한 죽음을 의미하고 있었다. 이 사건을 조사하던 윤 기자는 단순 쇼크사가 아니라 물고문 도중 질식사로 언론에 보도한다. 보도 후 박 처장은 커지는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사건을 은폐할 계획을 한다. 하지만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게 되듯이 은폐하려 한 사실은 교도관의 용기로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실제 사건 '198.. 영화 2021. 11. 26.
마더 - 엄마 라는 무거운 호칭 스토리 작은 시골에서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아들과 약재상을 하는 엄마. 나이답지 못하게 자기 앞가림을 하지 못하면서 동내 불량한 형과 어울리며 자잘한 사고를 치며 엄마를 걱정하게 한다. 어느 날 벌어진 조용하고 작은 시골 마을에서의 한 소녀가 살해당하는 사건으로 인하여 엄마와 아들에게는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범인으로 지목된 아들의 무죄를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엄마. 하지만 도와주지 않는 사람들. 결국 해결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엄마. 아들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 과연 아들의 무죄를 밝힐 수 있을까? 아무도 믿지 마 , 엄마가 구해줄게 천재 영화감독 봉준호 감독의 2009년작으로 김혜자, 원빈 주연의 모성애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 영화이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들의 무죄를 밝히기 .. 영화 2021. 11. 26.